미얀마의 이와라디강 수계의 모가웅 지역, 수류가 있는 하천부근에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종명은 호랑이란 뜻이며 몸에 무늬가 호랑이를 연상시켜서 그런 것 같다. 최대 3.5cm까지 성장하며 스칼렛 바디스보다는 크게 성장한다. 수컷이 암컷보다 더 진하고 화려한 발색을 보인다. 특이점으로는 수컷의 몸통 앞부분 반은 까맣게 발색을 보여 블랙타이거바디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독일에서 브리딩된 개체들이 주로 수입되는 모양이다. 적정 수온은 21~28℃ 사이에서 사육 가능하다. 수온 고점과 저점의 폭이 상당해서 사육하기 괜찮을 것 같다고 판단되어 테라쿠아에서 데려오게 되었다.ph는 6~7.5 사이로 세팅해주면 되니 그냥 수돗물 하루 묵혀서 염소를 제거한뒤 넣어주면 되겠다.며칠 지켜본 결과, 수컷이 암컷을 상당히 괴롭히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