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개인 장비들.. 너네도 오래 보니 자꾸 챙겨주기 귀찮다.. 그래서 바꿨던 게 오버홀 주기를 길게 가져갈 수 있는 장비들이 필요했었다. 비싼 걸 사면 뭔가 더 재밌고 열심히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느낌..그래서 고른게 따이따니움 소재의 호흡기.. 제일 비싼 타이타니움 호흡기!!!! 티타늄 호흡기는 소재 특성상 무게가 가볍고 내부식성과 내구도가 뛰어나다. 염분에 의한 부식이 없으니... 대충 헹구고 대충 던져놓을 목적으로 구매했다. 색의 변형도 없으니 얼마나 좋을까~ 귀차니즘이 있습니까? 그럼 아토믹 T3/Ti2를 구매하시라~그런데 사실 스펙표를 보면 일반 호흡기에 비해 300~400g 정도 가볍게 세팅되기 때문에 비행기 수화물 줄이려고 티타늄을 샀어요 하는 건 피식할 일이긴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