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역 근처 솔라리아 플라자 지하 1층 P2를 들렸다가 허기져서 찾게 된 커리, 구글 후기를 이것저것 읽어보고 찾아가게 된 커리클럽 루 (Curry Club Ruu). 외관부터 커리집이라고 단번에 알 수 있었다 ㅋㅋ 입구는 가게 왼쪽에 있다, 오른쪽 가게도 노란색으로 되어있어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 것 같았다. 도착시간은 11시 45분쯤, 평일이였으니 일본 직장인들의 점심시간보다 약간 이른 시간에 가게에 들어갔다. 12시가 지나니 근처 직장인들과 관광객들로 7팀 정도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 사진을 찍기 전엔 오른쪽에 외국인 한명만 맛있게 커리를 먹고 있었다. 자리가 금방금방 찼다. 점심시간에 가니 샐러드와 스프를수프를 무료제공하는 프로모션에 해당되어 수프를 먼저 먹었다. 별거 아닌 ..